12일
퇴근 후 영월 출발 - 닭강정 집 - 게스트하우스 영월 -
은하수 투어

13일
해장국 - 스트라스 커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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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울줄 알았는데 역시 남쪽 동네가 따듯하다.
하루만에 순천 다녀오는 바쁜 일정으로 다녀왔다!

서울역-순천역-옥리단길-리비에르-데일리오아시스-
순천만국가정원(서문입장)-갈대숲-순천터미널-서울터미널


멀리갈 땐 기차가 짱이다.





점심 먹은 리비에르
맛은 그냥 무난... 일찍 열어서 갔음




점심 먹은 후
옥리단길 걷는데 동네가 참 깨끗하고 멋지다고 생각이 듦.





카페 데일리 오아시스
여기 카페 괜찮았다. 원래 맛있는 말차음료 파는 곳인데
너무 배불러서 그냥 아아ㅎㅎ




주 목적지였던 순천만 국가정원!
두번째 방문인데 그대로 정말 예쁘고 멋졌다.
관리를 엄청 열심히 하는듯

근데 습지까지 보려면 시간이 많이 부족해서
정원을 많이 둘러보진 않았다.




갈대 습지 쪽도 역시 멋졌다.
꽤나 걸어야 되는데 발이 좀 불편했던 점이 아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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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기차 > 경주역 렌트카 픽업


황리단길 - 대릉갈비


황리단길 stay550 메론빙수


대릉원


경주월드 야간


동궁과 월지(안압지)


숙소 춘추관




2.

날씨 맑음!


황리단길 오스테리아밀즈


황리단길 카페 oe


복귀


1박 2일이라 알차다는 느낌 굿

여행가기 좋은 날씨의 계절 + 주말 콤보로 인해
어딜가든 관광객이 너무 많은 것은 조금 아쉬움.

황리단길 자체는 분위기 있고 좋지만
사람이 너무 많아서...
두번 갈 필요는 없다는 생각
(풍경 사진은 잘 찍힌다)

경주월드는 놀이기구를 좋아한다면 꽤 괜찮은 곳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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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4(월)
돌담사진관
녹근로33
화조관
비앙놀
서쪽가게
보롬 이자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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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담사진관
셀프 촬영하는 곳으로 꽤 즐겁게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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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근로33
치즈돈까스 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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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조관
의외로 관광객이 많지 않았고
체험형으로 참여할 수 있는게 많아서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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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앙놀
깔끔했던 카페
근데 제주도에서 애월, 협재 쪽 갈 때마다
날씨가 매번 흐려서그런지 이쪽보다는 서귀포 쪽이 더 항상 더 좋은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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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날 저녁으로
제주시내의 보롬 이자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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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를 참 여러번 간다.



6/12(토)
김녕미로공원주차장
우도/우도짜장맨/아이스크림연구소
위미리 수국길
휴애리
꺼멍목장
담앤루리조트



김녕미로공원 주차장
오직 고양이를 보기위해 갔던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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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도에서
전기차와 전기자전거를 대여하고
한바퀴를 돌면서 풍경을 구경했다.





소선전복에서 점심을 먹으려 했으나 닫아서
우도짜장맨이라는 중식집에 갔다.
이쪽 부근에 풍경이 꽤 멋진데 사람도 그만큼 많은 편.


톳 짜장면, 짬뽕, 탕수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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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도에서 나온 뒤에는
위미리 수국길과 휴애리에서 수국을 원껏 봤다.
특히 휴애리에 수국이 정말 많았다.

의외로 산성
의외로 염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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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부터 시작된 일정의 마무리로
꺼멍목장에서 흑돼지를 먹었다.


+

이번 제주도에서의 2박은 담앤루 리조트에서 보냈는데
깔끔하고 무엇보다 주변이 조용하다는 것이 큰 장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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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3(일)

약천사
꽁띠네도르
본태박물관
사일리카페
차귀도 요트튜어
배터져 샤브샤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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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소 근처에 약천사 라는 절이 있어서 방문해봤는데
생각보다 크기도 크고 풍경도 멋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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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을 둘러본 뒤에 점심으로
꽁띠네도르에 갔는데 분위기도 좋고 깔끔하고 맛도 있었다.
다음에 또 오고 싶은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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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태박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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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일리카페
우연히 간 곳인데 사람 북적거리지도 않고
바다도 가까이 있어서 만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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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귀도 요트투어
노을 질 무렵이라 특히 좋았던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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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터져 샤브샤브
맛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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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편에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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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차(맑고 따듯)

금오름-벨진밧-칠돈가-바다다-더클리프-중문시티호텔



금오름
아주 밝을 때 간 건 처음인데 조금 덥다고 생각들기도 했다.
하늘은 파랗고 정상에 물이 아주 많진 않았다.





벨진밧
유명한 카페라서 손님은 꽤 많았고 확실하지 않지만 사장님인 박한별씨를 본 거 같다.
풍경이 고즈넉하게 꾸며져있다. 4월말 기준 유채꽃도 있음.





칠돈가 중문점
맛있고 손님이 매우 많고 2인 기준 메인 셋트의 고기양이 생각보다 많았다.





바다다
탁 트인 바다 풍경을 볼 수 있어서 찾아간 곳인데
아쉽게도 저녁 7시에 도착하니 주문 마감이었음





더클리프
밤 늦게 까지 하는 곳이다.
날이 완전히 저물 때 까지 시간을 보냄






2일차

스타벅스 중문dt-법환포구-남쪽 해안도로-아쿠아플라넷-포레스트마켓-세화&월정리&김녕-함덕-모알보알-치치064



법환포구
용머리해안이 파고가 높아 닫았다고 해서 대신 간 곳이다.
올레길 처럼 해변 근처의 풍경 좋은 길이라고 생각하면 되고 사람이 적어서 좋은 곳이라고 느낌




남쪽 해안도로
제주도 남쪽을 지나갈 일이 있다면 꼭 해안도로를 이용하도록 하자. 눈을 어디에 둬도 좋은 풍경이다.




아쿠아플라넷
몇 번째 가도 재미있다.





포레스트 마켓
하도의 다른 식당을 가려고 했는데 재료 소진으로 마감이라고 해서 간 곳이다.
맛은 평범한데 장소는 적절한 느낌이고 브레이크타임이 없는게 큰 장점이다.




세화 월정리 김녕 함덕의 해변들
해안도로 따라 가며 모든 해변을 봄. 유명한 해변은 그만큼 사람도 많은 편이다.
날씨만 좋다면 어딜가도 에메랄드의 바다 색깔을 볼 수 있다.

김녕 쪽에 사람 적어서 멈춘 곳
함덕
함덕




모알보알
바다 풍경을 바로 볼 수 있는 카페여서 재방문했다.
역시 손님이 많고 바깥 자리가 좋아도 오래 있기엔 실내가 무난할듯





3일차

돌아가는 날 마지막 까지 날씨가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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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지하우스-쏠비치해변-카페맴맴-헬로우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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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 진짜 좋다.

https://youtu.be/XBETVhHpcP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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