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영향으로 비 오는 와중에 바람쐬러 슬슬다녀왔다.
강릉 정말 자주 가는듯....
"썸머키친"
강릉가면 꼭 들르게 되는 프랑스 가정식집.
이번에도 갔다.
점심시간이 살짝 지난 시간이었는데도
손님이 꽉 차 있었다.
식전으로 제공되는 옥수수와 고구마는
항상 맛있다.
연어스테이크파스타는
평소에 잘 시도 안 하는 오일파스타인데 맛 깔끔하고 괜찮았다.
그렇지만 평소에 연어를 그렇게 좋아하진 않아서 다음에 오면 다른 걸 시키게 될듯
미니 콥샐러드는 드레싱 맛나고 알록달록해서 먹는 맛도 있다.
"카페 케이"
바다가 잘 보이는 조용한 3층 카페
정확히 어느 해변에 있는 건지 모르겠는데
사천해변 근처에 있는 카페다.
개인적으로 해변 앞에 주차된 차들 꽉 차있고
사람도 몰려있는 곳 말고
바다 잘 보이는 조용한 곳 찾고 싶어서
해변도로 타고 올라가다가 발견했다.
내부랑 맛은 무난한데
위치랑 풍경이 꽤 좋았던 카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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